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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와 용서 - 적개심, 아량, 정의
마사 C. 누스바움(지은이) l 뿌리와이파리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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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표 금액 : 1,000,000 원
  • 펀딩 기간 : 2017.09.01 ~ 2017.09.01
  • 출간일 : 2018.06.04
    판매 기간 : 2018.06.05~2018.07.04
  • Sales Point : 3,390점 (판매량 집계 기간 중 가장 높은 수치)
이 프로젝트는 <분노와 용서>(으)로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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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포인트 4,000점 이상 투자금의 105% 10,500원
세일즈포인트 2,000점 이상 투자금의 100%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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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분노를 극복하는 최선의 방법인가? 세계적인 석학 마사 누스바움의 옥스퍼드대학 ‘존 로크 강좌’를 기반으로 한 책. 누스바움은 정의라는 개념의 기저에 깔린, 겉보기에는 양극단에 있는 두 감정, 즉 분노와 용서를 탐구한다. 격변기를 현재진행형으로 겪고 있는 우리 사회에서 분노는 늘상 끓어올라 넘칠 지경이다. 하지만 정치적 영역의 분노와 중간 영역의 분노, 친밀한 영역에서의 분노를 적절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인지하며, 이행-분노로 전환시키는 방법을 찾아간다면 혐오와 미러링이 넘쳐나는 우리 사회가 한결 미래지향적으로 변할 것이다.
지은이 : 마사 C. 누스바움
최근작 : <동물을 위한 정의>,<연약한 선>,<교만의 요새>… 총 165종 (모두보기)
소개 :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지식인이자 2014년 인터넷(영어)에서 가장 많이 인용, 검색, 링크된 사상가 22위에 선정되었다. 법철학자, 정치철학자, 윤리학자, 고전학자, 여성학자로서 『포린폴리시』가 선정한 ‘세계 100대 지성’에 두 차례(2005, 2008년)나 뽑힌 석학이다. 시카고 대학교 로스쿨과 철학과의 법학·윤리학 석좌교수이며, 고전학과, 신학과, 정치학과에도 소속된 교수다. 미국철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비교헌법센터를 설립하였으며 인권프로그램 위원이었다. 유엔대학 직속 세계개발경제 연구소 자문위원으로서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아마르티아 센과 함께 UN인간개발지수(HDI)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 뉴욕 대학교에서 연극학과 서양고전학을 공부하고, 하버드 대학교에서 고전철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로 고대 그리스·로마 철학, 정치철학, 페미니즘, 윤리학에 관심을 갖고 깊이 있는 연구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저서들을 발표하여 매번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국립인문재단(National Endowment for the Humanities)의 2016년 제퍼슨 렉처(Jefferson Lecture) 교수진이었으며 2016년 교토 예술·철학상(Kyoto Prize in Arts and Philosophy), 2018년 베르그루엔 철학·문화상(Berggruen Prize in Philosophy and Culture), 2021년 홀베르그상(Holberg Prize)을 수상했다. 이 세 개의 상은 노벨상이 없는 이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여긴다. 2022년 스피노자 렌즈상(SPINOZA LENS Prize)을 수상하며 ‘동물을 위한 정의’를 주제로 강연했다. 『연약한 선』『교만의 요새』『혐오와 수치심』 『타인에 대한 연민』 『역량의 창조』를 비롯한 22권의 저서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