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한 바다가 좋아서 -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임수민의 태평양 항해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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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앞표지/뒤표지
  2. 책날개앞/책날개뒤
  3. 목차
  4. 본문
  5. 판권

이 책의 첫 문장

새벽 비행기였다. 밤공기의 차가운 기운에 휩싸인 수만 개의 전구로 눈부시게 밝은 뉴어크 국제 공항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