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이 나눈 감정의 대화를 정리했다. 김준산이 언어로, 조하나가 그림으로, 감정을 구체적으로 수용하고 독특하게 수긍할 수 있도록 감정을 분류하고 해석했다. 감정 이해가 삶의 긍정으로 닿을 수 있도록, 감정의 일곱 계단을 구축했다. 감정과 감정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