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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슈테판 츠바이크가 쓴 '마리 앙투아네트' 평전이다. 합스부르크가의 황녀에서 프랑스의 왕비로,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지기까지의 일생을 사실에 입각하여 재현했다. 마리 앙투아네트를 역사의 희생양으로 미화시키는 대신, 그녀가 커다란 비극 앞에서 어떻게 변화하고, 대처해 나가는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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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의 암호이자 상징으로 자리 잡은 20세기 대표적인 실존주의 작가 프란츠 카프카의 단편과 초단편 소설 55편을 담은 《우연한 불행》이 프란츠 카프카 사후 100주년을 맞아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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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唐)대 이후 망실되어 유문(遺文)으로 전하던 ≪속설(俗說)≫을 다시 하나의 책으로 묶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소개한다. 고개지가 부채에 인물화를 그려주며 말하길, “點睛便語”(≪속설≫ 44p 중). 전하는 이야기는 ‘눈동자를 찍으면 말을 하려 할 것’이란 한마디지만, 그 안에는 그의 회화론이 압축되어 있다.

6.

건안 시기의 문학을 주도했던, 당시 일곱 명의 대표적 문인들의 작품이다. 건안 문단은 위진 시기 문단의 서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중국문학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7.

그리스 비극의 완성자로 불리는 소포클레스의 비극들을 모은 작품집 <소포클레스 비극 전집>. 그리스 로마의 고전을 원전 번역으로 소개하는 '원전으로 읽는 순수 고전 세계' 시리즈 중 하나이다. 단국대 명예교수 천병희 교수가 번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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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위고가 무려 35년 동안이나 마음속에 품고 있으면서 16년에 걸쳐 완성한 일생의 역작이다. 이 작품은 1832년 6월의 파리 봉기를 다뤘다는 점에서 역사소설이기도 하고, 장발장이라는 한 개인의 삶과 사랑을 이야기한 소설이기도 하며, 범죄인 장발장과 감찰관 자베르 사이의 쫓고 쫓기는 탐정소설이라고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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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소설의 대가, 도스토옙스키의 마지막 소설이다. 러시아가 낳은 악마적인 천재 도스토옙스키의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은 작가의 전 생애를 고뇌에 빠뜨린 사상적•종교적 문제, 인간의 본질에 관한 사색을 장대하고 긴밀한 구성으로 집대성한 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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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은 레이첼 카슨이 세상을 떠난 지 60주기가 되는 해다. 개정증보판은 ‘제2의 레이첼 카슨’으로 평가받는 샌드라 스타인그래버의 서문과 《침묵의 봄》 출간 이후 환경 관련 글, 연보 등을 추가했다. 《침묵의 봄》을 더 깊이 이해하고, 카슨을 좀더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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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년 전 활동했던 성직자이자 철학자 발타사르 그라시안의 인생론을 담은 단 한 권의 저서 《사람을 얻는 지혜》는 훗날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 비견되는 불후의 명저로, 이 책 《바르게 살지 마라 무섭도록 현명하게 살아라》는 그중 핵심 문장만을 모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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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이자 20세기를 대표하는 독일 작가 헤르만 헤세의 장편소설. 중세 독일 수도원을 배경으로 하여 사유와 감각, 종교와 예술, 금욕과 정열 등 서로 다른 세계를 상징하는 두 주인공이 특별한 우정을 쌓아가고,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는 여정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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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해하기로 유명한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 독일어 원전을 허문순이 30여년에 걸쳐 심혈을 기울여 번역한 한국 최초 완역본이다. 클라우제비츠가 1831년 병으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자, 그의 부인 마리가 1832~34년까지 3년간 걸쳐 남편의 원고들을 편집.출간한 책으로, 오늘날까지도 군사학.경영학 불후의 전략서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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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해하기로 유명한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 독일어 원전을 허문순이 30여년에 걸쳐 심혈을 기울여 번역한 한국 최초 완역본이다. 클라우제비츠가 1831년 병으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자, 그의 부인 마리가 1832~34년까지 3년간 걸쳐 남편의 원고들을 편집.출간한 책으로, 오늘날까지도 군사학.경영학 불후의 전략서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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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실패하고, 돈 앞에 좌절하며, 슬픈데 웃기고, 웃기지만 웃을 수 없는, 때로는 등골이 서늘하고, 때때로 한없이 우울해지는, 재즈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군상들의 인생 이야기가 때로는 소설로, 때로는 연극으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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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ub
  • 크라바트 - 미야자키 하야오의 마법 세계를 낳은 소르브족의 기이한 판타지 
  • 유리 필크 (엮은이), 글로망 (옮긴이) | 돌도래 | 2024년 5월
  • 2,200, 마일리지 110원 (5% 적립)
  • 1.11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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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시인 샤를 피에르 보들레르의 시집 <악의 꽃>에서 20수를 선별하여 번역하고 짧은 시평을 달았다. 또한 그림 작가의 고양이 그림을 첨부해 시의 느낌을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