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대학교 외국어 학부를 졸업했다. 대학 3학년 때 외교관 시험에 합격하고, 4학년부터 외무성 경제부에서 근무했다. 그 후 뉴욕대학교 경제학 석사 및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 스쿨 경영학석사(MBA)를 취득했다. 컨설팅 회사 근무를 거쳐, 1993년 미국 월풀사 근무를 한 후, 1995년 동사 일본 대표에 취임했다.
사람 없음, 예산 없음, 상품 없음의 상황에서 2년에 연 매출 8억 엔의 규모로 키웠다. 1998년에 주식회사 알맥을 설립했고, 컨설팅 업무와 함께 고객획득실천회를 주재했다. 고객획득실천회는 출범 후 1년 만에 전국에서 800개가 넘는 중소기업이 참가했다. 현재는 ‘차세대 마케팅 실천협회’로 발전해 2만 명에 달하는 경영자와 기업가를 지도하는 최대 규모의 경영자 조직으로 발전, 급성장 기업의 경영자, 베스트셀러 작가 등을 다수 배출했다.
자신의 방법론을 실천해 결과를 내는 것이 신조로, 그 결과 샐러리맨에서 독립 후 본인과 파견 사원 1명뿐인 회사에서 1년여 만에 연 매출 1억 엔을 달성했다.
저서로는 《입소문 전염병》, 《불변의 마케팅》, 《간다 마사노리의 매니지먼트》, 《금단의 세일즈 카피라이팅》, 《일의 힌트》 등이 있다.
“이 책은 내가 지난 10년간 차곡차곡 쌓아온 모든 핵심 노하우를 문자화한 것입니다. 나에게 이 책은 지난 10년간의 결실이자 다음 10년을 향한 결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내 비즈니스서의 최고 걸작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식 창조가 결정적 수단이 되는 앞으로의 비즈니스 환경에 긴요한 사고 모델을 바로 이 책에서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