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은 하루 지나온 일과를 찬찬히 생각하고 생각을 정리하고 정리한 생각들을 글로 옮겨 적는 일에 서투르다. 하지만 이러한 일들은 어렸을 때부터 몸에 배이도록 연습을 반복하여야 한다. 읽고, 쓰고, 듣고, 생각하고, 말하는 것은 학교교육을 위한 기초체력을 다지는 것이다.
초등학교 늘봄교실 프로그램 적용을 위한 테마글쓰기 책, 첫 번째 시리즈 일기쓰기.
11살 친구들의 순수하고 솔직한 마음을 담은 ‘마음 일기’이다. 가족, 친구, 학교, 취미 등의 다양한 주제와 일상을 담아 공유하면서 아이들의 감정을 표현했다. 다섯 친구들의 소중한 이야기를 담아내어 다른 친구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해 주는 동시에 어른들에게는 아이들의 세계를 더욱 이해하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