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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로 보는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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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7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1일 출고 

이중환의 『택리지』, 김정호의 『대동지지』, 뿌리깊은나무 『한국의 발견(전11권)』은 시대별로 전국을 발로 뛰며 우리의 땅과 사람, 문화를 기록한 인문지리지이다. 그림이나 유물유적을 설명해 주는 것처럼 우리나라 곳곳의 역사와 문화, 그곳에 사는 사람과 땅에 대해 알려주는 ‘대한민국 도슨트’ 시리즈의 열다섯 번째로 『강화』가 출간되었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4일 출고 
3.

한국 최초로 여성을 위한 대학을 설립한 선교사 룰루 프라이가 조선에 첫발을 디딘 1893년부터 사망하던 해인 1921년까지 쓴 편지들과 일기를 엮은 이 책은 우리가 몰랐던 그녀의 인간적인 고뇌와 종교적인 고백, 교육 활동과 철학을 엿볼 수 있게 한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1일 출고 

조선에서 준용한 종법의 기초는 『주자가례』였다. 하지만 실제 종법의 원칙과 틀은 송대 이전의 예법, 전통적 예속과 가족제도 등을 참작하여 마련했다. 이를테면 4대 봉사를 대신하여 3대까지 봉사 가능한 차등적 봉사제를 채택한 것은 그러한 과정의 산물이었다.

5.

1876년 조선의 개항 이후 개항장에서 외국인 관련 업무를 관할한 관서인 감리서의 창설과 운영의 추이를 살펴보고 있다. 감리서는 지방의 영사관 등 외국의 외교 관서들을 대등한 자격에서 상대하면서 개항장 주재 외국인 관련 사무를 관장하였는데, 이를 '지방대외교섭'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하고 있다.

6.

알고리즘의 기원을 찾을 수 있는 수메르문명부터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양자컴퓨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알고리즘에 얽힌 수많은 이야기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들려주는 역사서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1일 출고 

‘누구의 말도 그대로 믿지 말라’, ‘아는 것이 힘이다’, ‘시간은 돈이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이러한 말들은 믿어 의심치 않은 지혜로 우리 사회에서 수용되고 있다. 『세계를 움직인 열 가지 프레임』은 현대 문명의 성취이자, 오랜 시간 지켜온 신념으로 공유되는 열 가지 핵심 가치의 이면을 살펴보며, 역사와 우리의 생각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파헤친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1일 출고 

전북대학교 농악 풍물굿 연구소 총서 7권. 임진왜란 당시에 태인에서 거병한 의병장 민여운을 다룬 책이다. 민여운은 1592년 임진년 5~6월 경에 정읍 태인·칠보에서 처음으로 의병을 일으켜 경상도 김천 석현전투 및 진주성 2차 전투에 참가하여 진주성 2차 전투에서 김천일·최경회 등과 함께 순절하였다.

9.

정치인이 아닌 예술가로서 히틀러의 기록을 모았다. 미적 이상을 구현하려는 뒤틀린 욕망이 어떻게 세계를 불행에 빠뜨릴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들이 등장한다. 예술이 독재자에게 어떻게 아우라를 씌울 수 있는지, 독재자가 예술에 심취했을 때 어디까지 파괴적일 수 있는지 보여준다.

10.

『사마천의 사기 속의 진시황』의 후속작에 해당하는 책으로서 『사기』를 기반으로 하여 진나라의 멸망과 함께 두각을 드러낸 두 인물, 항우와 유방에 초점을 맞춰 두 영걸(英傑)의 대립과 유방의 최종적인 승리를 기술하고 있다.

11.

요시다 쇼인과 그의 학교 쇼카손주쿠에서 함께했던 제자들의 삶을 살피며 일본과 한국의 근현대사를 더 넓고 큰 관점에서 바라보게 한다. 또, 쇼인의 행적이나 그가 남긴 어록들을 소개하면서, 진정한 지피기기가 무엇인지 돌아보게도 한다.

12.

총 14편의 역사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광기와 우연의 역사』는 슈테판 츠바이크의 전 작품을 통틀어 가장 널리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다. 전 세계 50여 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독일어권에서만 수백만 부가 팔렸다. 1927년 처음 발간된 후 거의 100년이 지난 지금에도 청소년 필독 도서 목록에 빠지지 않으며 유럽 여러 나라에서 수업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1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1일 출고 

독립운동가이며 역사학자인 백범 김구가 1929년 상해와 1942년 충칭에서 집필한 자서전이다.

14.
  • 조선요리법 - 85년 전에 쓰인 한국 전통음식문화의 정수!, 개정판 
  • 조자호 (지은이), 정양완 (엮은이) | 책미래 | 2024년 5월
  • 35,000원 → 31,500 (10%할인), 마일리지 1,75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300

33부분에 걸쳐 총 358가지와 부록 1에 덧붙인 67가지를 합해 모두 425가지의 한식조리법을 자세히 소개하였고, 음식 곁들이는 법과 음식을 절기에 따라 나누는 법, 상보는 법, 음식예법 등을 책 끝부분에 서술하였다.

15.

6·25전쟁을 잊고 살아온 사람들에게 마치 전장에서 실제로 총을 들고 싸우는 것처럼 팽팽한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저자는 험악한 백두대간 산악지대에서의 전투로 극한상황을 자주 마주한다.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수색대원의 특별 임무, 혹한의 추위와 극심한 굶주림, 피로와 공포의 교차 속에 빗발치듯 날아드는 총탄을 피하며 싸워야 하는 용사들의 생생한 모습과 서늘한 참상을 들려준다.

16.

대한제국 시대 군복의 변천을 조망함으로써 한국 근대 역사를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 책에 수록된 풍부한 시기별 군복 일러스트는 대한제국이 서양식 군복을 도입하면서도 어떻게 한국적인 요소를 가미하려고 노력했는지 이해를 돕는다.

17.

지금까지 백범 김구 선생에 대한 책은 김구 선생이 직접 저술한 자서전인 《백범일지》가 널리 알려져 있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그의 사상과 독립운동에 대한 논설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백범 김구 선생의 평전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백범 김구 선생의 평전을 세상에 내놓은 이유는 앞서 말한 정신의 계승과 발전에도 있지만 더 이상 잘못된 역사(친일청산)를 되풀이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려는 데 있다.

1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7일 출고 
19.

헝가리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 이 책은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의 헝가리(개정판) 편으로 헝가리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20.

내전을 정의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것의 역사는 무척 길고, 다양한 목적과 양상을 띠고 나타났으며, 스스로 발전하는 괴물처럼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 아미티지는 이 책에서 공화정 로마에서 시작된 내전의 기원에서부터 근대 유럽과 20세기의 개념 탐구, 현재에 이르기까지 내전의 정의에 대한 생각은 오랜 논쟁의 역사를 가지고 있음을 입증한다.

21.

지도자의 신념이 신생국가 근대 일본의 메이지 신정부 건설에 투영된 유신기 무렵, 조슈번의 좌장으로 신정부에 참여한 기도 다카요시를 본격적으로 다룬 저서다. 기도 다카요시가 수많은 근대화 작업을 주도하는 첫 걸음으로서, 근대 일본의 국가 운명을 좌우할 절체절명의 최대 내전이었던 보신 전쟁에 어떻게 대처하였는지를 상세히 살펴본다.

22.
2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1일 출고 

몽골인의 문화와 주거문화의 상징성과 특징과 주거형태의 역사적 고찰과 현대적 주거 및 문화에 대한 가치관이 어떻게 변화됐는지를 밝힌다.

24.

‘파시즘’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인물이 바로 이탈리아의 베니토 무솔리니다. 이 책은 그 무솔리니가 자신의 전반생을 돌아보며 쓴 자서전이다. 독재체재를 구축하고 난 직후에 쓴 이 책을 꼼꼼하게 읽어나간다면 독재가 어떻게 포장되어 우리에게 다가오는지 그 모습을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2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1일 출고 

조선건축회는 1922년 4월 30일에 한반도 내 일본인 건축인들에 의해 결성된 건축단체이다. 『조선과 건축』이라는 기관지를 발행했다. 조선건축회 활동은 1929년까지 경성의 도시문제와 주택문제에 집중되었다. 이 단체는 2차 세계대전 종전으로 일본이 패망할 때까지 존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