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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대중문화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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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우리가 사랑한 영화 속 컬러 팔레트를 선별해서 담아낸 『컬러의 세계』는 《롤링스톤》, 《베니티 페어》, 《가디언》 등에 영화 평론을 꾸준히 기고해 온 작가 찰스 브라메스코의 시네마 컬러 가이드북으로, 고전부터 현대까지 명작으로 불리는 영화 중에서도 색의 의도를 잘 나타낼 수 있는 작품 50편을 실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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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 슈타이얼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작품으로 우리 시대를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미디어아티스트다. 알고리듬으로 이미지를 지각하고 생산하는 기계의 한계와, 그러한 이미지로 구축된 현실의 문제점을 짚는다.

3.

패션 디자이너이자 아티스트로서 두 영역의 경계를 탐구해 온 작가 최철용의 작품집이다. 동명의 전시 〈Core〉에서 최철용은 광부들의 작업복을 중점적으로 다루는데, 이는 이탈리아의 패션 하우스 멜팅팟(Meltin’pot)과 랭글러블루벨(Wrangler Blue Bell) 프로젝트에서 광부 유니폼을 디자인한 작가의 경험에서 비롯되었다.

4.

학예사는 문화 유산을 전시하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존 업무에 더해 공중과의 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전시와 교육을 기획하는 커뮤니케이터의 역할을 요구받는다. 이 책은 박물관 전문인력이 커뮤니케이터로서 필요한 업무를 10가지로 분류하고, 실무적인 방법과 쟁점을 소개한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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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이하 센터)는 B.ART.E(문화예술교육 총서 시리즈)의 다섯 번째 총서 ‘엄마랑 놀자! 예술로 놀자!’를 출간했다. 5권부터는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 ‘유아’를 첫 대상으로 하였으며, ‘유아’ 문화예술교육을 주 내용으로 담았다.

6.

대중음악 분야를 가장 가까이에서 취재해온 《헤럴드경제》의 서병기 기자가 오랜 기간 다방면으로 취재해온 내용을 기반으로 담백한 필치로 전 세대를 아울러 사랑받는 가수 임영웅의 매력과 문화적 파워를 분석했다.

7.

이번 <폼페이 유물전>은 '나폴리 국립 고고학 박물관'의 소장품으로 채워졌다. 선명한 색채의 프레스코 벽화부터, 거대한 조각상, 섬세한 청동 조각, 사람 캐스트 등 고대 유물 127점과 몰입형 미디어 콘텐츠로 꾸며져, 유물전이 갖는 고전적인 분위기와 세련된 현대 감각의 영상이 공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전시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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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출판사 히스테리안은 2018년부터 기획자·연구자·예술가·연구 주제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열려있는 시각연구모임이다. 『옵드라데크 : 출몰과 커먼즈의 예술론』은 2022년과 2023년에 걸쳐 진행된 공공예술 프로젝트의 소결이다.

9.

경관디자인에 관한 연구서이며, 구체적으로는 16세기 르네상스의 경관디자인(Landscape Design)과 그곳에서 발현한 그로테스크 또는 괴물스러운 것들에 관한 연구서이다. <서문>과 <결론>에서 저자는 이를 전기-숭고의 발현으로 보고자 하는 비전을 시사하고 있다.

10.

한국 유일의 드라마평론가 김민정 교수의 문화평론집이 출간되었다. 광활한 대륙을 누볐던 분주한 저자의 발걸음이 남긴 ‘현장 비평’만의 ‘공기 반 숨 반’의 살아있는 호흡으로 고스란히 담겼다.

11.

‘장소 특정적 예술(site-specific art)’, 즉 작품의 구성요소가 배경으로서 자연을 보충하거나 특정 장소와 조화를 이루기 위해 계획되고 배치된 미술 작품을 소개하는 안내서이다.

12.

세월호 참사 이후 침묵과 절제라는 시대적 표현에 담긴 예술의 위기를 살피고, 이 위기로부터 선연히 드러나는 주체의 타자에 대한 상호의존성과 책임감을 다시금 되새기며, 이를 통해 ‘표현 불가능성’이라는 위기의 수사 너머로 예술이 어떻게 재난의 시대를 위로할 수 있을지 가늠해 본다.

13.

문화예술 각 분야에서 연구하고 활동하고 있는 집필진들이 많은 토론과 회의를 통해 문화예술 분야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지식만을 담아 전달하려고 노력했으므로, 문화예술 교육서로도, 문화예술 교양서로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14.

플럭서스 예술가 딕 히긴스와 앨리슨 놀즈 부부의 딸인 지은이 히긴스는 이 운동의 창안자 조지 머추스너스의 활동으로 축소화되는 플럭서스 비평과 연구를 넘어 예술을 삶의 일부로 보게 하는 ‘경험’에 집중하여 20세기 후반 플럭서스의 발전과 수용을 대담하게 그려낸다.

15.
  • 위대한 관계 - 우리 삶에 필요한 예술가적 통찰과 상상 
  • 김상균 (지은이) | 효형출판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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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 (7) | 세일즈포인트 : 330

인간은 눈을 뜨면서부터 자연스레 소리를 접하며 세상과 조우한다. 인간의 본능이라고 볼 수 있는 보고 듣는 인지 능력은 우리와 평생을 함께한다. 그 두 감각이 점차 성숙하며 발현된 예술이 곧 미술과 음악이다. 유명 바이올리니스트이면서 미술세계를 탐미하는 저자 김상균은 두 세계를 넘나들며 예술가적 통찰과 상상으로 독자들을 이끈다.

16.

일본 문화와 사상을 연구하고 그중 국내에서는 드물게도 신사와 신도라는 주제에 천착해온 지은이가 한국과 일본의 미의식을 비교해보겠다는 일념하에 한일 전통미의 현장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양국의 미학적 개념들을 총망라한 역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