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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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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14일 출고 

누구에게나 ‘어느 날 마음에 들어온 노래’가 있다. 이 이야기는 일상에 찾아온 노래가 질문을 던지고 위로가 된 순간을 기록한 에세이다. TV에서 우연히 들린 음악, 카페에서 무심코 따라 부른 음악, 유튜브 알고리즘이 추천해 준 동영상 등 주변에 흐르는 노래가 뜻밖의 영감을 줄 때가 있다. 소중한 사람을 떠올리게 하거나, 그리운 순간을 불러오거나, 묻어두었던 고민이나 해묵은 감정을 찾아낸다.

2.

본업인 소설만큼 취미생활에도 진심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개인적으로 소장중인 1만 5천여 장 가운데 486장의 클래식 레코드와 100여 곡의 클래식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오래되고 멋진 클래식 레코드』를 통해 자신만의 특별한 컬렉션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에는 거기서 그치지 않고 음악에 대해 좀더 쓰고 싶다는 마음으로 후속권 『오래되고 멋진 클래식 레코드 2』를 완성했다.

3.

취미가 생활이 되고, 취향이 탐구의 대상이 되는 무라카미 하루키만의 독보적인 클래식 레코드 라이프 <오래되고 멋진 클래식 레코드> 1권(리커버 에디션)과 2권으로 구성된 세트.

4.

우리나라의 전통 농경문화 속에서 생성된 농업노동요에 주목하여 오늘날의 학교교육에서 농업노동요가 유의미한 교육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음을 고찰하고, 농업노동요 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였다.

5.

각 계절을 쫓아 마음의 옷을 갈아입고, 좋은 음악을 찾아 듣는 것은, 철학하는 마음과 다르지 않으며 행복을 구하는 우리들이 가장 우선해야 하는 일임을 일깨워주는 이 책은, 불안과 우울에 쉽게 빠질 수 있는 지금의 우리에게 마음에 힘을 주고 일으켜 세워 나아가게 해 더 좋은 삶, 더 행복한 삶으로 이끄는 구체적인 방법을 친절하고도 교양 있게 전한다.

6.

‘당신은 피아노를 사랑하는가?’라는 질문을 하고 있지만, 읽다 보면 ‘당신은 음악을 사랑하는가?’라는 질문을 떠올리게 하고, 한 번 더 생각해 보면 ‘당신은 인생을 사랑하는가?’라는 깊고 진한 여운을 남긴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3일 출고 

난해하고 때로는 소음에 가깝게 들리는 현대음악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철학으로 현대음악 읽기》는 조성체계에 부합하는 듣기 좋은 소리만을 추구하던 전통음악에 맞서 음의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하는 현대음악의 의미와 성과를 평가하고 그 배후에 있는 현대음악가들의 생각을 철학자의 눈으로 읽어낸다.

8.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이자 뛰어난 음악학자이기도 했던 로맹 롤랑의 강의록을 포함하여 롤랑이 생전에 남긴 음악 관련 저서 중에서 편집자와 옮긴이가 오늘날 유용할 만한 부분을 뽑아 엮은 것이다.

9.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의 세계로 안내하는 《알아두면 쓸모 있는 클래식 잡학사전》이 새롭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찾아온다. 서양 음악사를 빛낸 인물들과 그들이 탄생시킨 명작 속 비하인드 스토리, 클래식 음악을 둘러싼 이야깃거리들을 정은주 작가만의 톡톡 튀는 시선으로 풀어낸다.

10.

클래식을 잘 모르는 사람도, 클래식을 사랑하는 사람도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전설적인 명곡들이 있다. 《악보 너머의 클래식》은 그런 클래식 교향곡 가운데서도 가장 대중적이고 음악사에 큰 의미가 있는 불후의 10곡을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으로 소개한다.

11.

아직도 오페라는 특별한 사람들이나 즐기는 예술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을 위해 이 책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은 오페라 이야기》는 친절한 안내자 역할을 한다. 음악사의 줄기를 찬찬히 따라가면서 열여덟 편의 오페라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조명한다.

12.

미국에서는 ‘천재 피아니스트’라는 별칭이 따라다니는 제러미 덴크는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기에 우리에게는 조금 낯선 이름일 수 있으나 2018년에 한국을 방문해 독주 콘서트를 열기도 했으며, 2019년에는 리처드 용재 오닐과 함께 한 듀오 콘서트로도 한국 관객을 만난 적이 있다. 그리고 2024년 4월, 그의 또 다른 ‘천재성’을 유감없이 발휘한 첫 책 『이 레슨이 끝나지 않기를』이 한국에서 출간되었다.

13.

래퍼 테이크원의 정규 2집 《상업예술》에 대한 책이다. 테이크원의 한 팬이자 국어를 전공한 저자의 예리한 분석과 진심이 담긴 감상이 실려 있다.

14.

바이올리니스트로서 강연과 공연을 결합한 렉처 콘서트를 국내에 최초로 도입해 많은 주목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음악이라는 장르에만 머무르지 않고 배우, 프로듀서, 영화감독, 칼럼니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노엘라의 교양 예술 에세이 『영혼의 이중주』가 풍성한 도판을 포함한 공들인 편집을 거쳐 세련된 장정으로 출간되었다.

15.

저자 임정연 피아니스트는 왕성한 연주회 활동을 하면서 피아노 전공생과 취미생을 10년 넘게 가르치고 있다. 2021년부터는 유튜브에서 ‘연피아노yeonpiano'를 운영하며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피아노를 치도록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16.

피아니스트인 저자가 ‘클래식’과 ‘붓다’를 씨줄과 날줄로 삼아 새롭게 재탄생시킨 책이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주제이지만, ‘보편적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음악과 ‘보편적 진리’를 담고 있는 붓다의 가르침은 서로 맞닿아 있을 뿐만 아니라 서로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수 있음을 보여준다.

17.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유명한 ‘음악가’와 그 작품에 녹아든 수학의 법칙을 인문학으로 풀어냈다. 이 책은 외워야 할 공식과 문제 풀이로 어렵게 여겨지는 ‘수학’이 사람의 감성과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에서 어떻게 활약하고 있는지를 담아내며 ‘수학’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새롭게 한다.

18.

클래식을 사랑하는 이들이 즐겨듣는 클래식 음악을 한 곡 한 곡 가급적 쉽게 풀어서 설명하려 노력했고, 음악과 작곡가에 대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처음이라 조금은 머뭇거릴 이들도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19.

클래식이 한 개인에게 가닿았던 경이로운 순간과 더불어 그 음악을 둘러싼 비화들을 엮어낸 이 책을 읽다 보면, 클래식을 잘 몰랐던 독자도, 클래식에 관심 있는 독자도 모두 기꺼이 클래식 음악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