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구석구석을 걷고 그리며 현장 스케치한 것들을 망라한 ‘힐링 어반 스케치 교재’로, 제주에 뿌리내린 지 10년차가 되는 어반 스케치 작가 박지현(필명: 제주유딧)이 현장에서 그린 아름답고 생생한 제주 어반 스케치 200여 점이 실렸다.
조선왕조실록 세종실록 악보에 있는 대다수가 포함되어있다. 세종시대 음악이 후대에 어찌 변화해왔는가 보여주기 위해 세종실록 악보를 비롯하여 세조실록 악보, 영조 때 출간된 대악후보, 1892년 중수된 속악원보 등의 정간보 악보가 오선보 악보로 소개되고 있다.
클래식을 듣고 싶은데 어떤 음악부터 들어야 할지, 또 유명 작곡가들의 대표작은 무엇인지 궁금한 입문자에게 훌륭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이미 클래식을 즐겨 듣는 애호가라면 새로운 작품을 찾고 취향과 시야를 넓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하루 대부분의 시간에서 의자와 함께 지내고 있지만, 정작 의자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의자의 모습은 매우 다양하다. 의자가 일상생활 용품이 된 이후로 디자인되고 제조된 의자의 숫자 또한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다. 『체어: 혁신적인 의자 디자인 500』 는 그중 소개할 만한 가치를 지닌 의자 디자인 500개를 소개한다.
인물의 옷을 디자인할 때, 정확한 옷을 구매하고 싶을 때, 의류를 제작할 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소매, 실루엣, 전통의상, 배색 등 의류에 대한 방대한 정보를 정리하여, 『패션 아이템 도감』 1편에서 다루지 못한 부분을 더 자세히 담았다.
2017년에서 2018년에 걸쳐 이데일리의 ‘현창용의 공간·공감’이라는 제목의 기고를 통해 시의성 있는 공간적 이슈들, 그리고 그 이슈들에 갇혀 읽혀지지 않는 공간의 가치, 의미, 이면, 미학을 짤막한 문장들로 남겼다.
하와이 4현기타인 우쿨렐레를 초보자도 쉽게 공부 할 수 있는 기본서이다. 악기 기본자세부터 코드짚는법, 오른손 연습법까지 세세하게 설명하고 있고, 특히 현장에서 우쿨렐레로 음악수업을 진행하는 강사들이 사용하기에 좋은 교재이다.
우쿨렐레 수업을 하는 음악강사들이 실제로 수업현장에서 사용하기 쉽게 편집한 전문 교재이다. 우쿨렐레의 유래와 역사부터 악기고정법, 도구사용법, 튜닝법, 타브악보보는법까지 세세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누구나 교재만으로 독학할 수 있다.
피란델로의 대표작. 19세기 말 실증주의 전통에서 벗어나 절대적 가치체계 거부라는,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문제의식을 보여 준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절대 진리에 이를 수 없는 인간 이성의 한계를 꼬집었다.
클래식 피아노, 오르간, 작곡 및 미국에서의 재즈 공부를 거쳐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음악가 매리앤 킴이 오랫동안 불려온 찬송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찬송가 피아노 편곡집이다.
부드럽고 알록달록한 색을 입힌 인형들의 세상을 컬러링하며 잠시 추억 여행을 떠나 보자. 한 땀 한 땀 색연필로 천 조각을 바느질하고 인형들의 작은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면, 어느새 가득 차오르는 마음의 평화와 여유를 느끼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