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수박 한 입, 수박 물이 주르륵주르륵 흘러도 아이들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수박 하나 배 속에 품고 뜨거운 햇볕 속을 내달린다. 언제나 지금 있는 자리에서 새로운 걸 발견해 내는 어린 시인들의 여름을 만나러 가 보자.
청소년의 시각에 맞춰 구성된 《청소년 큐티인》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청소년들이 성경적 가치관으로 굳게 설 수 있도록 돕는 신실한 ‘말씀 나침반의 역할’을 할 것이다. 큐티를 어려워하는 독자들도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쉬운 해설과 다양한 읽을거리로 ‘큐티하는 즐거움’이 있는 친근한 큐티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