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나의 계정
주문조회
보관함
0
알림
추천마법사
베스트셀러
새로나온책
분야별 보기
굿즈총집합
이벤트
중고매장 찾기
매입가 조회
알라딘에 팔기
회원에게 팔기
국내도서
전자책
외국도서
온라인중고
우주점
커피
음반
블루레이
알라딘 굿즈
자동슬라이드 멈춤
북펀드
단한권 인쇄소
고객센터
알라디너TV
알라딘 서재
북플
소셜 속 알라딘
신간 소식과 다양한 이벤트 정보를 받아볼 수 있어요
2024.04.26
청매화차를 마시며
입안 가득 고여오는 꽃잎의 은근하게도 씁쓸한 맛 꽃잎의 향기는 달콤하나 향기를 피워올리는 삶은 쓰거웁구나
김태정 「향기를 피워올리는 꽃은 쓰다」
2024.04.25
매년 오던 꽃이 올해는 오지 않았다
꽃대가 올라왔을 멀고도 아득한 길 어찌 봄이 꽃으로만 오랴마는 꽃을 놓친 너의 마음이란
고영민 「적막」
2024.04.24
가능과 불가능 사이에서
우리는 서로가 누구인지 알지 못한다. 말하지 않는 방식으로 말하고 사랑하지 않는 방식으로 사랑한다.
이제니 「페루」
2024.04.23
사월은 어떤 달일까
사월이 좋아 사월은 거짓말로 시작되고 사월은 후드티를 겉옷으로 입을 수 있는 날씨
한재범 「사월이 좋아」
2024.04.22
좋은 것은 자꾸 생각나
봄볕 좋은 날 옥상에서 함께 부르던 노래 소나기 쏟아지는 날 우산 속 너와 나의 발걸음
김응 「좋은 것은 자꾸 생각나」
2024.04.19
생각의 무게를 재는 저울이 있다면
네 생각도 그렇게 오더라. 까맣게 잊고 있다가도 어느날 깨어보면 분명 간밤엔 오고 있었고 어느새 가버린 거야, 그래야 다시 올 수 있다는 듯이.
최정례 「개미와 한강 다리」
2024.04.18
현기증 나는 지구에서
나의 시계가 고장났습니까. 아님 당신의 시계가 고장났습니까. 나의 시계는 지금 세신데 왜 당신은 자꾸 열시라고 합니까.
이경림 「고장난 시계 사이로 내려가는 계단」
시요일의 선택
+ 더보기
세상의 모든 시詩
당신을 위한 시 한편
날마다 시요일
<시요일> 앱에서 만나보세요.
뒤로가기
위로가기